배우 나가노 메이가 2024년 1월 분기 후지 텔레비전 월 9드라마 ‘당신이 마음을 주어서’에서 주연을 맡습니다.
주인공 아이하라 아메가 사랑하는 남자 아사노 타이요를 위해 자신의 ‘마음’을 내어 주어야 하는 숙명을 갖고 있는 데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남자 주인공인 아사노 타이요는 배우 야마다 유키가 맡습니다.
이 드라마는 잔혹한 ‘기적’이 일으키는 판타지 러브 스토리라고 하네요. 몽환적인 분위기가 넘치는 나가사키를 배경으로 이번 겨울 가장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하라 아메는 슬픈 과거 때문에 자신감이 없고 타인에게 마음을 열지 못합니다. 하지만 고향인 나가사키로 돌아온 어느 날, 과거에 유일하게 마음을 나누었던 남자 아사노 타이요를 만납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타이요는 사고를 당하고 슬퍼하는 아메 앞에 저승의 안내인이라는 남자가 나타납니다.
그는 아메의 마음을 바치면 지금부터 기적이 일어나게 해 주겠다고 합니다. 과연 기적과 교환하는 아메의 빼앗긴 마음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안내인이 일으키는 기적으로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집니다.
나가노 메이의 러브 스토리에 상대역이 야마다 유키라니 안 볼 수가 없는 조합인데요. 벌써 1월이 기대됩니다. 이번 월 9는 좀 실망스러워서 더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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