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코미디, 드라마, 시대물
출연: 레이첼 브로즈너핸, 알렉 볼스타인, 마이클 제겐, 루크 커비
1950년 말 뉴욕 어퍼 이스트사이드의 가정주부 미리엄(미지) 메이슬(레이첼 브로즈너핸)이 스탠드 업 코미디에 눈을 떠 커리어를 쌓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코미디언이 꿈인 남편 조엘(마이클 지건)을 따라 나이트클럽 공연에 간 미지. 조엘의 연기는 비웃음을 사고 그는 자신의 비서와 바람이 나 미지를 떠나게 됩니다.
이에 화가 난 미지는 술을 마시고 남편이 공연했던 나이트클럽에 가서 즉흥 공연을 펼치게 되는데 이 공연을 본 매니저 수지 메이어슨(알렉 볼스타인은 미지의 재능을 알아보고 미지를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키우려고 합니다.
커리어를 쌓기 위해 나이트클럽 공연을 돌고 코미디 투어까지 다니지만 사람들은 여자 스탠드업 코미디언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커리어를 위해 계속 노력하던 중 유명한 가수 샤이 볼드윈이 그녀를 오프닝 공연자로 발탁하여 미래의 문이 열리나 했지만 시련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보세요! 꼭 보세요!! 스탠드업 코미디를 다루는 만큼 톡톡 튀는 대사, 재미있는 설정들이 뛰어납니다. 그만큼 상복도 많은 작품.
2017년 골든글로브 뮤지컬 코미디 부문 베스트 티브이 시리즈 수상했고 브로즈너핸은 2018년 에미 어워드 뮤지컬, 코미디 티브이 시리즈 아웃스탠딩 주연여우상, 2018년, 2019년 연속 골든 글로브 뮤지컬 코미디시리즈 주연여우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외 배우들도 조연 여우상, 조연 남우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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