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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우리 변호사는 손이 많이 간다 1화 리뷰, 줄거리, 등장인물

by 컬처매니아 2023. 10. 14.

우리-변호사는-손이-많이-간다-포스터

 

 

장르: 드라마, 법률

출연: 무로 츠요시, 히라테 유리나, 키치세 미치코, 아다치 유미

방송일: 후지TV 2023.10.13~

 

 

쿠라마에 츠토무는 인기 여배우 가시하라 리노를 30년 이상 서포트한 베테랑 매니저입니다.

 

스케줄 관리, 앞으로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일부터 사생활의 곤란한 일을 처리하는 것까지 세심하게 관리하면서 그녀를 탑 여배우의 위치까지 올라서게 합니다.

 

아마노 안은 최연소로 사법고시를 통과한 엄청난 엘리트로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법에 대한 지식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지만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 서툴고 일상생활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데다가 참지 못하는 성격으로 매번 일을 그르쳐 변호사로서는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츠토무와-안이-공원-벤치에-나란히-앉아있다

 

어느 날 리노가 해외진출의 꿈을 실현하려고 하는 순간 츠토무는 놀라운 소식을 듣습니다. 리노가 츠토무를 해고한 것이죠.

 

츠토무는 리노에게 네가 하는 정도 일은 누구나 해.’라는 말을 듣고 살아가는 의미조차 잃어버립니다.

 

비에 젖으며 역에 도착한 츠토무는 한 여성이 전화로 누군가와 말싸움을 하면서 서류를 떨어뜨린 것을 발견합니다.

 

그 여성은 바로 안이었지요. 츠토무는 서류를 주워 안의 법률사무소로 가져갑니다.

 

츠토무가 해고당한 것을 알고 법률 사무소의 사장인 교코는 츠토무를 안의 법률사무 보조원으로 고용합니다.

 

왼쪽-리노가-츠토무에게-물병을-건네고-있다-오른쪽-안과-츠토무가-의뢰인의-이야기를-듣고있다

 

이때 츠토무가 방송국에서 알고 지내던 프리랜서 요시오카가 츠토무에게 전화를 걸어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소송을 하겠다고 합니다.

 

재판을 위한 준비에 들어가지만 증거를 모으기가 쉽지 않습니다. 주위 사람들도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말은 하지만 재판에서 증언을 하는 것은 꺼려합니다.

 

하지만 츠토무와 함께 주변사람들을 만나가면서 설득하고 요시오카의 후배가 증언을 해주기로 합니다. 하지만 재판에서 증언을 거부합니다.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우리 변호사는 손이 많이 간다는 어때?

이야기도 재미있고 등장인물들도 매력적입니다. 무로 츠요시가 워낙 다른 배우들과 캐미가 좋은 배우이긴 하지만 히라테 유리나와는 워낙 나이 차이가 많아 어떨까 했었는데 너무 잘 어울리네요.

 

 

이번 분기 현재까지 본 드라마들 중에서는 제일 재미있습니다.

히라테 유리나도 ‘드래건 사쿠라 2’에서 보다는 훨씬 잘 어울리는 역할을 맡은 느낌입니다. 앞으로 쭉 볼 드라마 하나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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