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드라마, 연애, 가족
출연: 칸노 미호, 마츠오카 마유, 스즈카 오지, 다나카 테츠시, 시다 미라이
방송일: TV 아사히 2023.10.19~
유명하지 않은 소설가 이자와 고로와 결혼한 후 자택에서 자수 교실을 열어 오랜 세월 평온한 행복을 즐겨왔던 평범한 주부 이자와 유리아.
어느 날 고로가 호텔에서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갔다는 연락이 옵니다.
급하게 병원으로 달려간 유리아. 그곳에서 그녀는 흐느껴 울고 있는 청년 야나이 리쿠를 만나게 됩니다.
유리아는 리쿠가 구급차를 불러주었다는 것을 알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고로는 목숨을 건졌지만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언제 눈을 뜰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게다가 리쿠는 유리아에게 자신이 고로에게 호텔에 가자고 해서 이런 일이 생겼다고 말합니다.
수술은 성공했지만 의식을 찾지 못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유리아는 긴급 가족회의를 엽니다.
고로의 여동생 시오리, 시어미인 세츠코, 유리아의 언니 란과 함께 앞으로 어떻게 할지를 의논합니다. 의견은 모아지지 않고 유리아는 결국 고로를 집으로 데려오기로 합니다.
고로를 집으로 데리고 와 간병을 시작하지만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은 없고 시어머니까지 고열에 시달리자 유리아는 리쿠에게 전화를 해 집으로 오라고 합니다.
멀쩡하지 않은 고로는 사랑하지 않는 것이냐는 유리아의 도발에 리쿠는 자신이 고로의 간병을 맡겠다고 합니다. 이때 집에 어린 여자 아이 둘이 고로의 사진을 들고 유리아를 찾아옵니다.
‘유리아 선생님의 붉은 실’은 어때?
이 작품은 올해 제27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에서 만화 대상에 오른 이리에 요시카즈의 동명 만화가 원작입니다.
제가 유리아라면 집 나가버릴 것 같아요. 저러고 어떻게 사나요.
이야기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스즈카 오지, 너무 아름답습니다. 미호짱 드라마도 오랜만이라 너무 좋습니다. 드라마 ‘초콜릿’에서 주연을 맡았던 시로야마 노아도 나오네요. 그때보다 훌쩍 큰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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