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드라마, 수사
출연: 기무라 타쿠야, 아라가키 유이, 아카소 에이지, 기타무라 타쿠미, 소메타니 소타
방송일: 일본 후지 TV 2023.04.10~
지역과의 제복 경관이었던 우리하라 준지는 어떤 사건의 범인을 체포하고 서장상을 받게 됩니다. 현경 본부 수사 1과의 조정관은 우리하라를 수사 1 과로 보내고 카자마 키미치카의 연락을 기다리라고 명합니다.
카자마는 현경 본부 수사 1과의 형사 지도관으로 경험이 적은 형사와 페어를 이루어 실제 사건 수사를 통해 형사로서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때 택시 승객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택시에 살해당한 남자와 동승했던 여자를 용의자로보고 이 여자를 찾습니다.
카자마는 죽은 남자와 함께 택시를 탔다는 여자에 대해 택시운전사가 여성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점에서 어떤 부분을 확인해봐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이 사실에서 부상된 용의자는 택시 회사 아들과 약혼한 백화점 직원 히나카. 피해자와 교제했었던 히나카가 남자의 협박에 시달려 살해했다고 추측했지만 용의자는 살해 사실을 부인하고 정확한 증거가 없었던 경찰은 용의자를 놓아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때 카자마는 용의자를 잡는 것보다 교육이 중요할 때가 있다는 말로 지금의 이 분한 마음을 잊지 말라고 말합니다.
이 콤비 앞에 한 남자가 총에 맞아 살해되는 두 번째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번에 카자마는 어떤 교육을 보여줄까요?

스페셜 드라마로 두 번 방송되었던 드라마 ‘카자마 키미치카’가 연속 드라마로 돌아왔습니다. 출연진도 화려하죠. 기무라 타쿠야는 물론, 아라가키 유이, 기타무라 타쿠미, 시라이시 마이…. 이번 분기 드라마 중에서는 가장 화려한 출연진 아닐까요?

1화는 아카소 에이지가 맡은 우리하라 준지를 교육시키는 내용인데요. 이 드라마를 본 이유가 아카소 에이지인만큼 1화부터 만족도가 높네요.
너무 무게 잡는 기무라가 약간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이야기 자체가 흥미롭고 앞으로 계속 등장할 출연진을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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